도시 속 대기 오염과 주부님들의 요리 중에도 발생하는 활성산소!
활성산소의 심각성을 혹시 알고 계시나요?
질병 근원이자 노화를 부르는 활성산소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을 알려드릴게요!
ㅣ 활성산소란?
호흡을 통해 몸에 들어온 산소가 체내 대사과정을 거치며 생성되는 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몸에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늙게되는데요.
사실 활성산소는 우리가 숨만 쉬어도 들이마시게 됩니다.
그래서 호흡기가 취약한 분들은 바로 폐로 전달되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자동차 배기가스, 오염된 음식물, 조리 중 나오는 연기, 스트레스, 약 부작용, 담배, 태양열, 자외선, 유전자 변형된 과일 등
다양하고 흔한 곳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위험성에 대해 둔감합니다.
ㅣ 활성산소 역할
활성산소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가 몸속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영양분을 공급하며,
또 탄수화물과 지방을 태우고 에너지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활성산소가 필요이상으로 많아졌을 때는 지방과 단백질과 같은 영양분을 파괴하고 다닙니다.
또 세포를 공격하기 때문에 질병과 발암 물질을 유발하게 됩니다.
ㅣ 활성산소 위험성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세포의 성장을 돕고,
살균작용을 하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활성산소는 대게 동맥경화나 심장병, 뇌졸증
알츠하이머와 당뇨, 신경통, 노화촉진을 유발하며
고강도 운동을 통해서도 활성산소가 유발됩니다.
과한 운동은 혈액 내 축적되어있는 필요물질인 젖산의 분해능력이 떨어집니다.
이 현상에서 활성산소량이 증가하면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스쿼트나 요가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활성산소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30대 이후부터 황산화 효소가 줄어듭니다.
40대가 -50%, 60대는 -90%
80대는 항산화 효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되며 주름과 질병, 노화가 촉진됩니다.
병원 진료에서 말하는 활성산소 수치가 높다는 의미는
몸속 어딘가에 염증이 존재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염증들이 혈관 속을 떠돌아다니다가 약해진 부위에서 질병을 만들게 됩니다.
ㅣ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
1) 모든 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줄이기!
바로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지만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잘 다뤄 해소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2) 수분 보충
성인의 인체는 60% 이상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신체는 건강의 기본입니다.
3) 충분한 수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좋은 질의 수면은 몸의 피로와 회복을 도와줍니다.
너무나 뻔한 관리법에 실망하셨나요.
사실 상식적으로 당연하고 쉬운 방법들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 많은 만큼
이번기회에 뻔한 생활 습관 길들여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ㅣ 활성산소 제거에 좋은 음식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는 보라색 색소의 안토시아닌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매일 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백혈구를 생성하는 최고의 영양소를 소개합니다.
포도,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아사이베리, 아로니아베리 등 베리류의 과일!
안토시아닌은 붉은 자줏빛의 껍질에 많이 함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포도 같은 경우에는 알맹이만 드시는 분들도 꽤나 계실 텐데요.
여름 끝자락에 구매해서 알알이 베이킹소다에 세척해 냉동보관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른 과일과 함께 주스로 갈아서 마시면 어렵게 느껴졌던 껍질과 씨까지 함께 섭취가 가능합니다.
자연인 생활을 하지 않는 이상 활성산소를 매일 마실 수밖에 없죠.
환경이 그렇다면 매일 충분한 수면과 수분섭취 후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건 어떨까요!
베리류도 매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니 좋은 습관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행복누리는 삶 되세요!